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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종합] 세종교육청, 세종 복합형직속기관 설립 추진계획 발표 - [#교육언론사 #뉴트리션]

16.09.27 10:00   조석진   교육공동체

대외적으로 공표되는 기사에는 '발행인' 명의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, 본보 기사와 관련하여 모든 책임은 '발행인' 이 진다는 뜻으로 결정하였습니다. (관련기사 : 발행인 칼럼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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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8월 교육부 중투심사 통과, 2019년 7월 개관 예정


[뉴트리션] 세종시교육청은 27일 오전 10시, 4층 대회의실에서 ‘9월 정례 브리핑’을 가지고 ‘세종 복합형 직속기관 설립 추진계획’ 에 대해 설명했다.

 

이날 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지역교육청이 없는 단층제 구조로 본청의 정책 기획업무와 지역교육청의 현장지원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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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진 제공 = 시교육청)

 

시교육청 출범 초기에는 유입학생의 기본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청사 이전 및 학교신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였으나, 일선 학교의 증가에 따른 교직원의 급증과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지속 발생하는 다양한 교육수요 충족을 위해서는 각 분야의 전문성 신장 및 학교 현장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여러 유형의 직속기관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.

 

현재 시교육청은 당초 연기도서관을 개편하여 평생교육과 도서관, 연구연수센터 기능을 동시 수행하고 있는 세종교육연구원이 유일한 직속기관으로, (타시도 : 최소 8~24기관) 매년 증가하는 교직원 연수 수요 및 학부모의 요구에 대한 다양한 교육지원과 서비스 제공에는 한계가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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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진 = 시도교육청 직속기관 현황 / 제공 = 시교육청)

 

이에, “다양한 직속기관 중 필요 우선순위를 검토하여 교육연수원, 교육연구정보원, 유아교육진흥원 설립을 추진 결정하였으며, 다수의 기관설립이 어려운 실정을 고려하여 3개 기관의 중복·유사 기능을 통합한 복합형태의 직속기관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“ 는 것이 시교육청의 설명이다.

 

세종시교육청은 ‘추진 경과’ 에 대해 “12년 7월, 세종시교육청 출범 후 각 분야별로 요구되는 다양한 직속기관 설립을 추진하면서 우선 스마트교육정보원을 14년 중앙투자심사에 의뢰한 바 있으나 ‘사업규모 축소와 향후 설립 예정인 직속기관의 통합 운영 방안 검토’ 의견으로 재검토 회신을 받은 바 있다” 고 전하고 “이후, 15년 7월, 조치원 서북부 개발지구 내 직속기관 부지확보에 관한 업무협약을 세종시청과 체결하여 설립 기본요건을 마련하였고, 복합형 직속기관 설립 정책연구 결과를 반영한 기본설립계획을 수립 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기하여 지난 8월,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” 고 밝혔다.

 

다음으로 ‘복합형 직속기관 설립 주요내용’ 에 대해 설명했다.

 

시교육청은 “복합형 직속기관은 ‘교육연수원’, ‘교육연구정보원’, ‘유아교육진흥원’의 연수‧연구기능을 통합하고 공용시설을 배치하는 형태로, 위치는 조치원 서창리 일원(서북부 개발지구 내)이고, 부지면적은 18,000제곱미터(㎡), 연면적은 15,655제곱미터(㎡)” 라며 “사업비는 부지 82억원, 건축비 374억원, 비품비 14억원 등 총 470억원으로 계획하고 있다. 설립 규모는 2020년 행복도시 2단계 개발 완료 시점(인구40만) 학생수, 교직원수를 기준으로 직속기관 설립 규모를 산정하였으며, 교직원 연수연구센터인 본관동과 대강당 및 전산센터 등을 배치할 별관동으로 지하1층, 지하3층 규모를 계획하고 있다” 고 말했다.

 

또 “기구 및 조직은 4부(기획연수부, 연구정보부, 유아교육부, 운영지원부) 35명으로 배치예정이며, 향후 교육수요 증가에 따라 확대 될 것을 고려하고 있다” 고 전하고 ‘주요기능 및 기대효과’ 에 대해 밝혔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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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진 제공 = 시교육청)


시교육청은 교직원 연수에 대해 “신도시 특성상 저경력 및 외부 전입직원 비율이 높은 실정으로 맞춤형 연수를 통해 전문성 및 조직 적응력 향상이 시급하나, 현재는, 연수시설이 부족하여 필요한 수요를 충족하기 어렵고 연수 인원의 약 70%가 외부 위탁연수 를 받는 등 많은 한계가 있다” 며 “이번 직속기관 설립을 통해 충분한 연수시설 확충 및 다양한 교육과정 개설이 가능하여 향후 증가하는 교직원 연수소요까지 자체 해결 가능하게 되었다” 고 설명했다.

 

이어 “이로써, 수요자 중심 연수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·전문적 연수관리 구축으로 학생 교육력 신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리라 예상된다” 며 “더불어 세종교육연구원의 연수·연구기능을 복합형 직속기관으로 이관함에 따라 본연의 기능인 평생교육 및 도서관 기능 확대로 주민들의 불편함이 다소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된다” 고 피력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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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진 제공 = 시교육청)

 

또한 “다음 연구정보원 기능으로 최첨단 스마트 교육시설에 부합되는 양질의 소프트웨어와 교육콘텐츠 개발보급을 통해 교수학습 활성화 지원이 확대되며, 현재 한솔고와 금남초에 분산되어 있는 주요 전산시스템을 통합 전산센터로 이전하여 보안취약 및 재해위험을 보완하게 된다” 면서 “학교신설에 맞춰 교육정보시스템이 추가 구축되고, 교수·학습 프로그램 개발 수요의 지속 증가에 충분히 대비 가능하다” 고 밝혔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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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진 제공 = 시교육청)

 

시교육청은 ‘유아교육 기능’ 에 대해 “세종시 유치원 비율은 전체 학교의 39.8%로, 유치원의 53%이상이 공립단설이며, 영유아는 지속 증가가 예상된다” 며 “맞춤형 유아교육 정보제공, 체험형 현장학습 지원을 위한 연수·연구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 등 유아교육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세종형 선진 유아교육 기반 조성 기틀을 마련할 것” 이라고 강조했다.

 

끝으로 시교육청은 “3개 기관의 복합 형태인 직속기관 설립을 위해 관련 부서 간 실무협의체(T/F팀)를 구성하고 기본 설계부터 적극 참여하여 교육수요자 및 사용자 중심의 건물구성, 시설배치, 이전 계획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. 17년 초,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약 450여일의 공사기간을 거쳐 19년 7월에 개관 예정이며, 안전 시공이 전제된 가운데, 효율적인 업무절차를 통해 가능한 설립기간을 단축하여 조기 개관에 노력하겠다” 고 밝히고 “교직원 및 학생, 주민 등을 대상으로 ‘기관명’ 공모를 추진하고, 선정위원회를 통해 세종교육 정서와 특징에 적합하도록 결정하겠다” 고 덧붙였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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